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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쓴 후기/일상용품

Klug 마사지기

by treecafe 2020. 9. 5.

음..이건 산지 한 2년쯤? 된 것 같다..

그 때 남편이 행사를 한다고 싸게 샀던 것 같은..

그 땐 이런거 뭐...난 붙이고 그런거 싫다고 한동안 안 했었다.

그런데...요즘 가끔 운동할 때 허리도 아프고..다리도 아프고...

붙이면 그래도 좀 풀어지는 느낌은 있다. 

확 너무 좋다~이런 것 보단...안 하는 것 보단 낫다 정도??

충전하기 귀찮긴 하지만..아우..결리다..하면서 충전하고 있다..

하면 좀 풀어지니까..^^;;

리모콘도 있고, 미니 마사지기도 있는데 왠만하면 큰 거 쓰게 된다. 

2년 동안 작은 건 많이 안 쓴 듯.

양가 부모님들께 명절 선물 해드릴까 했는데..충전하고 부착부위 씻어야 하고 젤 부분이 더이상 잘 안 붙으면 다른 걸로 바꿔야하는데

그런거 좀 귀찮아하셔서..패스 하는 걸로.

 

2년 된 클럭~너도 빛 바래는구나~

확실히 새 상품 리뷰가 아니다 보니 다들 손때가 묻어있다..하지만..새로 산 것은 리뷰하기가 힘들 것 같다.

나는 오래 써봐야 느낌을 알아서..